다만 경쟁 음식점에서는 보도에 나온 것이 마냥 맛집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 같다며 오로지 맛으로 승부해 고객들을 만족시키겠다는 전략으로 선회.
한 지역 음식업계 관계자는 “음식 메뉴를 알리는 등 손님들의 눈길을 끄는 데는 일단 성공할 수 있는 것 같다”면서도 “그렇지 않아도 각종 음악소리에 소음이 많은 야간시간대 골목에 소음공해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고 주변 반응을 전달.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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