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나눔도 마리한화

연고지 아마야구팀에 1억 용품 지원

▲ 강원 영서지역 아마야구팀 코칭스테프와 한화이글스 관계자들이 함께 야구용품 지원 전달식에 대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아마 야구 인프라 확대와 연고 지역의 야구 발전을 위해 대전, 충·남북, 강원 영서 지역의 야구팀에게 총 1억 200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전 지역 5개팀, 충남 지역 10개팀, 충북 지역 10개팀, 강원 영서지역 6개팀 등 총 31개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경기용 배트와 시합구 외 포수 장비 등 다양한 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한화는 아마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연고 지역 야구팀을 대상으로 친선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