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12월 15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12월 15일

  • 승인 2015-12-14 20:43
  • 신문게재 2015-12-15 20면
2015년 12월 15일 (음력 11월 5일)
 
 ▶ 쥐띠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니 인내로 기다리면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길운이다. 남에게 의지하는 것보다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개척하라 희망이 보인다. 1·7·9월생 주위 사람들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단 윗사람 말은 존중할 것.
 
 ▶ 소띠
 지금까지 해온 일에 변동이 있을 듯. 급히 서둘지 마라 다음 달 성사가능. ㅇ·ㅂ·ㅊ성씨 가정을 갖고 있으면서 애정을 나누는 것은 길게 가면 불행만 안겨줄 뿐임을 알라. 미혼자는 결혼운보다는 애정운은 좋다.
 
 ▶범띠
 현재는 앞뒤가 막막한 상태이지만 동쪽에서 도움줄자 나타나니 밝음이 찾아오는 좋은 하루구나. 친구와 우정이 변하여 결혼할 수지만 주위의 반대로 신경 쓸 듯. 3·7·9월생 우울증 조심하고 흰색으로 자신을 나타내라.
 
 ▶토끼띠
 열매는 익을수록 밑으로 숙여지니 헛된 욕심에 들뜨지 말고 실속을 지킬 것. 자신을 움직일 수 있는 비결은 자신밖에 없으니 마음을 슬기롭게 다스려라. 애정은 급하게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성사. 건축업과 의류업 종사자는 길일.
 
 ▶용띠
 자기에게 불이익이 오는 것을 원망 말고 자신이 뿌린 씨임을 명심하라. 당장은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새롭게 시작한다면 몇 배가 되어 돌아올 수. 2·8·11월생 혼자 고집하지 말고 기혼자는 아내 연인관계는 남자의 일을 듣는다면 득이 오겠다.
 
 ▶뱀띠
 금전관계는 여자가 관리하라. 필요이상으로 지출이 많으니 창고에 있는 곡식을 꺼내가는 격. 유부남은 여자조심. ㅂ·ㅊ·ㅍ성씨 북쪽에 가지마라. 손재수가 따를 듯. 애정은 시간이 늦추어 질뿐 이루어진다.
 
 ▶ 말띠
 적은투자로도 큰 이익을 얻을 수. 마음먹은 일을 밀고 나갈 때 귀인의 도움이 있겠다. ㅅ·ㅁ·ㅍ성씨는 부담스럽고 책임질 일 생길 수 있으니 언행에 조심. 의견대립으로 거래처와 언쟁 가능성이 엿보인다. 서·남쪽이 길 방향.
 
 ▶양띠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속마음 누가 알아줄까. 자신감을 되찾고 냉정한 판단이 요구됨. 동북쪽에 도움줄자 나타나니 한번 새롭게 시작하는 각오가 필요. ㅂ·ㅇ·ㅎ성씨 화목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감 있게 노력함이 좋을 듯.
 
 ▶원숭이띠
 지금까지 지연되었던 일들이 순조롭게 풀리니 차분한 마음으로 힘들어도 하나씩 추진하라. 처음보다 나중에 큰 이익이 따라주니 투자하면 대성할 수. 5·7·9월생 여자 시댁식구와 의견충돌로 마음고생이 많겠다.
 
 ▶ 닭띠
 사랑한다는 것은 진실한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져야 갈등이 없다. 책임 있는 언행과 행동이 요구 될 때다. ㅂ·ㅈ·ㅅ성씨 순간 분노로 인하려 후일 헤어지는 격이니 성급한 행동은 금물. 현재 추진하는 일 서서히 성사 될 수.
 
 ▶ 개띠
 참을 인자가 세 개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처럼 자기 앞에 주어진 일만 성실히 하면 오해는 시간이 풀어줄 듯. 금전으로 약간 힘에 겹지만 소·쥐·말띠에게 도움 청하면 해결될 듯. 애정은 방해자가 나타나니 검정을 억제.
 
 ▶돼지띠
 자기 마음 달랠 길 없어 위로할 사람 찾고 있으나 믿을 수 없고 또한 이뤄질듯 하다가 깨져 버릴 수. 6·7·8월생 상대방이 알아주지 않으니 더욱 답답함을 느끼는구나. 필요이상에 생각은 버리고 가을바람과 함께 여행함이 좋을 듯.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2.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3.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4.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5.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1.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2.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3.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4.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5.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