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서비스 기간에는 시스템의 오류·개선의견 수렴·반영, 이벤트 실시 및 시스템 안정화 작업 등을 통해 61종(통계청 40종, 통계작성기관 21종)의 MD를 오는 31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서비스는 통계청에서 생산하는 통계자료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등 통계작성기관에서 생산·제공 가능한 통계자료로 범위를 확대했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 통계작성기관 통계자료의 이관·점검을 통해 확대할 계획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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