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성백조에서는 김호 사장을 비롯한 건축사업본부장 이원형 전무, 영업본부장 이창종 전무, 토목사업본부장 신현상 전무, 정두희 전무, 강현 상무, 우재옥 상무, 윤여장 이사, 이창수 이사가 참석하였고 대표협력사 태민건설(대표이사 윤태연) 외 건축·토목·전기·설비 분야 약 70여개 협력사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금성백조는 전국으로 사업지가 확대된 만큼 사업지 현장에 따른 협력사의 다양한 경쟁력과 역량을 주문했다.
또 자재 조달 시스템의 투명성 제고를 비롯해 품질강화, 무하자 무재해를 위한 철저한 안전의식을 당부했다.
김호 사장은 “이제는 대전·충청을 넘어 외적인 매출이나 규모, 내적인 시스템과 프로세스 개혁에서도 커다란 도약의 중심에 서 있다”며 “전국에서 더욱 인정받기 위해서는 협력사 여러분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떤 건설공종도 금성백조 혼자서는 할 수 없으며 전국의 다양한 사업지에서 우수한 건설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짐과 결의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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