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헌 주무관 |
▲ 최종오 주무관 |
▲ 김지웅 사무관 |
시는 지난 7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시민사회단체와 대전시민 50명 이상, 소속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9명의 후보자 중주택정책과 김지웅 사무관, 회계과 최종오 주무관, 중구 환경과 이동헌 주무관을 청렴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올해 청렴공무원은 후보자 9명의 공적사항을 중심으로 ▲1차 서류심사 ▲2차로 심사위원 중에서 현지 실사단을 구성해 청렴도, 성실도, 대외활동은 물론 주변 여론청취 및 공적내용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실시했다.
또 그 공적사항에 대한 공개검증을 위해 시 홈페이지와 시·자치구의 내부 행정 전산망을 활용한 공개검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종합해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발했다.
이광덕 감사관은 “올해의 청렴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은 시장 표창과 인사우대, 시정백서에 인적사항 및 공적내용의 영구 기록, 부부동반 산업시찰 및 해외연수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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