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포터즈는 “7월 5일 전북전에서 후반 경기 종료 직전 무승부로 끝나던 경기가 갑자기 들린 휘슬에 이어 전북 이동국의 골이 터져 경기를 내줬다”며 “명백한 오심에도 구단에서 아무런 항의도 없었냐”고 질책.
대전시티즌 관계자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졌봤지만 소용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서포터즈는 “더 확실히 앞장서달라. 우리는 언제든 싸울 준비가 돼있다”며 질책.
구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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