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시장은 “올해는 민선6기 주요 정책이 뿌리를 내린 한 해 였다”며 “내년에는 대전만의 성장 동력을 만들고 독자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민선6기의 주요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첫 해였는데, 여러분들이 정말 열심히 일 해줘서 보람 있는 여정이었다”며 “내년에는 청년 취ㆍ창업 문제와 도시재생, 안전한 대전 만들기 이 세 가지 부분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공감누리 행사에서는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갑천 친수구역 조성사업, 특허법원 관할 집중 등 현안을 주제로 한 관계 실ㆍ국장들의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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