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용 기초지원연 부산센터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초전도자석 제작 기술'은 공간에서도 고자기장을 쉽게 발생시킬 수 있어 고자기장이 필요한 연구용ㆍ산업용 장비, 의료기기, 전력기기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통해 복합 대형초전도자석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으며 28 GHz 초전도 전자사이클로트론(ECR) 이온원에 적용돼 고밀도 플라즈마가 발생한적도 있다.
최소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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