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티지엘은 수출입물류에 관한 모든 과정인 수출포장을 비롯해 국제운송, 국내운송, 수출입통관, 보세창고까지 전 물류의 흐름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토털 물류시스템을 통해 수출입 기업들에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이성희 기자 |
티지엘(TGL)은 수출입물류에 관한 모든 과정인 수출포장을 비롯해 국제운송(항공·해상), 내륙운송(보세운송), 수출입통관, 보세창고까지 5가지 전 물류의 흐름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물류시스템을 통해 수출입 기업들에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티지엘은 수출기업의 제품을 포장할 수 있는 3개 전문 수출포장공장을 보유·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의 본사를 주축으로 인천공항, 부산항만, 서울지사를 두고 국제운송과 국내(보세) 운송서비스와 자체 영업용 보세창고를 보유했고, 수출입통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통관취급법인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수출입기업들의 빠른 통관서비스 및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인공위성 아리랑 2호의 러시아 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원스톱 토털 물류시스템 보유=우선 국내 수출기업들은 수출포장에서부터 국제운송을 위한 서류작성에서부터 통관, 국내운송서비스까지 원스톱 토털 물류서비스를 복합운송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티지엘에서 원스톱으로 제공받고 있다.
▲ (주)티지엘은 종합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6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인공위성 아리랑 2호 운송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
티지엘은 중부권 수출입기업들의 신속한 수출입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일 1회, 정기적으로 인천공항과 부산항만의 보세운송 및 내륙운송서비스를 제공, 신속한 수출입통관 및 안전한 운송시스템으로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을 통한 원가절감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티지엘의 주 고객(화주)은 정부 출연연구소 및 공기업, 중견·중소 수출제조기업 등이다. 정부 출연연구소의 최첨단 연구 기자재와 공기업과 중소 수출입기업들의 정밀의료기기, 광학기계, 해상레이더장비 등 최첨단 전문장비와 일반 제조기업들의 대형 중량물인 제조설비 등 수출포장에서부터 운송·통관까지 전 물류과정을 단일의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해, 신속하고 안전함이 담보된 종합물류서비스를 통해 기업에 최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며 선진 물류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인공위성 아리랑 2호 러시아 운송=티지엘은 수출포장부터 통관, 보세창고에 이르는 수출입물류에 관한 모든 과정을 단일공간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물류기업이다. 이러한 티지엘만의 종합물류서비스를 통한 수출입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한 종합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6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인공위성 아리랑 2호 운송(러시아)프로젝트를 수주해,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는 외국기업 DHL, UPS, 국내 대기업인 대한통운 등과의 당당한 경쟁·입찰을 통해 러시아 프레세츠크 위성발사기지까지 성공적으로 운송한 프로젝트로, 티지엘만의 독보적인 물류서비스의 노하우가 빛을 발휘한 성과였다. 이어 같은해 9월과 2011년 9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물류통관 공식지정업체로 선정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렇듯 티지엘이 국가적인 프로젝트에서 주목받을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모든 물류 프로세스, 수출포장에서 운송·통관·창고까지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선진화된 물류시스템 도입 때문이다. 이로써 티지엘은 수출입화물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전문물류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운송비 절감을 이끌어 왔고, 이를 통한 수출입기업의 원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며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수출·입 기업에 최고의 편의 제공=티지엘은 '신속한 처리 최고의 만족, 선진 물류혁신 선도기업'이라는 기업 목표 아래 모든 임직원들이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티지엘은 대전에 전문수출포장공장을 두고 서울·부산·인천지사를 비롯해 전 세계 전문 물류파트너와 직접 연결된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속하고 안전한 물류서비스 제공을 통한 최고의 고객만족으로 글로벌 물류혁신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각오다.
김석규 대표는 “티지엘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출포장과 국제운송, 통관, 보세창고에 이르기까지 전 물류의 흐름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물류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면서 “앞으로도 수출입기업들에 최고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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