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티지엘은 수출입물류에 관한 원스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수출입물류기업으로 대전 본사와 더불어 서울지사, 부산, 인천사무소의 첨단물류구현을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 및 수출입업체의 원가경쟁력 확보지원으로 중부권 수출입기업과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요 정부 출연연구소와 중부권 주요 기업의 통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파트너와의 긴밀한 제휴 관계를 통한 성공적인 글로벌 물류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티지엘만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출포장, 국제운송, 보세운송 및 통관까지 최첨단 일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직편제를 구성해 고객들의 성공비즈니스를 위한 물류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티지엘은 일괄운송체제의 전문적인 운송지식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송화주의 화물을 인수해 수하인에게 인도할 때까지의 집하, 입출고, 선적, 운송, 보험, 보관, 배송 등 일체의 업무를 대행, 화물을 수출자의 생산공장에서 수입자의 창고까지 여러 단계의 운송과정과 제반 절차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연결하는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티지엘은 수출입물류의 필수적 요소인 국내 육상운송 업무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항공(해상)운송과 육상운송의 원활한 연계를 이루는 일원화된 운송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연계 물류비의 절감은 물론, 이동 중인 화물의 소재지를 항상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 화주인 고객들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보세운송이란 수입화물의 화주에게 경비 절감, 절차의 간소화 및 자금 부담완화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화물을 입항지에서 통관하지 않고 세관장에게 신고하거나 승인을 얻어 외국 물품 상태 그대로 다른 보세구역으로 운송하는 것을 말한다”면서 “티지엘은 1일 1회 이상 회사에서 운영하는 대전 보세창고와 인천공항 및 부산항만 간을 정기적으로 운행함에 따라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한 보세운송 운송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석규 대표는 “티지엘의 통관 담당자들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출입 통관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며 “수출입 물류의 운송과 연계해 신속하고 정확한 통관서비스를 제공하고, 관세 환급 및 사후관리까지 세심한 배려로 통관 관련 편의성을 최대한 증진시킴으로써 고객들에 최고의 만족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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