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일 부사장 |
▲ 김형남 부사장 |
이수일(53) 중국지역본부장이 마케팅과 판매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고, 김형남(53) 연구개발본부장 겸 구매부문장은 신축중앙연구소 등 연구개발(R&D)시스템과 조직 전반의 혁신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돼 각각 부사장으로 발탁됐다.
이밖에도 원성호(한국지역본부 마케팅&영업부문), 김용희(생산기술부문), 김한준(경영운영본부 경영관리부문)씨가 전무로 승진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글로벌 경쟁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타이어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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