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공주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 등 백제유적지가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 공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K-1의 저변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320명의 킥복싱 매니아들이 참석하는 등 국내 최고의 타이틀매치가 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앞서 공주시 킥복싱연합회를 운영하는 공주 동양체육관(김흥섭)은 1일과 2일 예선전을 치렀으며, 본선(5일)에는 60명이 출전, 입식탁격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동양킥복싱 ((041)854-78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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