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창조센터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창조센터가 육성하는 36개 한국 대표 스타트업이 펼치는 온라인 기업설명회에서 12억원의 모의투자를 받은 이스트림은 강이나 하천, 계곡 물을 에너지로 전환, 필요한 전력을 누구나 쉽게 발전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스트림은 설치와 철거가 간단하며 시간당 5~20W를 생산해 스마트폰 등의 USB포트 기반 기기를 시간당 1~4대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창조센터는 설명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