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KT&G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지역본부와 공장이 위치한 전국 21개 지역에서 릴레이로 진행한다.
대전·충청지역은 본사를 비롯한 신탄진공장, 천안공장, R&D본부, 충남, 충북본부 등 6개 기관이 김장 2만8300kg을 비롯해 쌀과 연탄, 난방텐트 지원에 참여한다.
물품 구입비용은 KT&G 임직원들이 월급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하는 '상상펀드'에서 전액 지원된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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