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열·유시인 커플 = 한화이글스 제공 |
신부 유 양은 아시아나항공 소속 객실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이성열은 “가정이 생긴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게 됐다. 앞으로 서로 행복하게 잘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성열·유시인 커플은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며, 대전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