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충남도립대학교 임효순 교수를 초청해 평소 봉사를 실천하는 이주여성 및 다문화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봉사의 자세 및 사전준비, 손마사지의 전문적인 기술 등을 강의했다.<사진>
임 교수는 “마사지를 받은 어르신들이 기다려주시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경험담을 소개해 나눔봉사단 단원에게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게 유도했다.
한편, 다문화센터에서는 나눔봉사단 봉사활동을 통해 이주여성의 역량강화를 통해 행복한 모습으로 청양지역 주민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청양=김지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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