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다문화센터는 결혼 이주여성들의 욕구를 파악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그 중 다문화 음식개발팀이 활동하는 모습으로 방송에는 다문화 음식개발팀 띵쇼우옌 씨가(중국) 한국에 결혼 이주여성으로 시집 와 다문화센터에서 자신의 재능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열심히 배우며 취·창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띵쇼우옌씨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열성을 다해 배웠고 지난 상반기 웰빙급식조리사 라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한식조리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띵쇼우옌씨는 “난생 처음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하는 거라 많이 부담됐지만 처음해보는 경험이어서 잊지 못할거 같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와 같이 열정이 있는 결혼 이주여성들을 발굴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사회에 멋진 전문인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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