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선수, 우수지도자, 우수심판, 체육진흥부문 등 4개 부문으로 우수선수부문에 장애인선수 1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후보자는 체육관련 기관·단체의 장, 대학 총·학장, 교육감·장, 시민 20인 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수상자는 체육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달 초에 발표하며, 다음달 중에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지난 해까지는 우수선수와 우수지도자 부문만 시상했지만, 올해부터는 장애인선수와 우수심판, 체육진흥에 기여한 자 등 시상 부문을 확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체육지원과로 문의하거나(☎ 042-270-4462),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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