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대덕구의 미래 비전이 담긴 연축동 개발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설득력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진행될 개발 용역에서 개발 타당성이 제대로 인식되려면 설득력 가진 대안이 적절하게 제시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난달 있었던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타당성 확보가 충분히 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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