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세권 개발 민간공모…30일부터 100일간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가 오는 30일부터 시행된다.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실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최근 대전역세권개발 사업지구 중 2구역 33만㎡를 우선 개발 추진키로 했다고 업무보고 했다.

민간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로, 오는 30일부터 100일간 사업자 공모를 실키로 했다고 한다.

역세권 개발사업은 침체일로에 있는 대전역 일원을 비롯한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의원은 “명품역사로 조성되는 대전역과 조화를 이뤄 대전역세권이 대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될 것”이라며 “민간공무가 원료되면 추후 주변지역 개발에 파급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개발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