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지원 사업은 해외마케팅 경험이 부족한 창업 초기 기업에서부터 성과 창출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부스임차와 기술지원은 물론 바이어 매칭, 통역,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참가기업은 ㈜뉴젠사우나, ㈜스마텍, ㈜셀아이콘랩, ㈜메가크리에이티브, 엠티디아이㈜, ㈜이엔아이테크, ㈜나노기술, ㈜제이에스플라즈마, ㈜엔박, ㈜맥스웨이브, ㈜더에스 등이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중국 하이테크페어는 40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찾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기술우수성을 홍보하고 중국 내수시장 진출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09년 12회부터 대전공동관을 운영해 참가 기업을 지원해 인지도가 낮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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