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 좋은 점에 대해서 책의 지식을 알게 되고, 인물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의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1권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제제라는 사내아이입니다. 제제는 먼저 슬픔을 알게 됩니다. 제제는 점점 크면서 말썽을 부리고, 삶의 아름다움을 알게 됩니다.
두 번째의 책은 사랑손님과 어머니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아무도 없습니다. 옥희라는 아이가 사랑손님과 어머니를 지켜봅니다. 하지만, 사랑손님은 옥희의 어머니를 사랑하지만. 어머니도 사랑손님을 사랑했지만, 그래도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마지막에 사랑손님이 기차를 타고 사랑손님의 고향으로 갑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서 느낀 점은 사랑을 이루지 못한 게 아쉬웠고, 하지만, 옥희가 쭉 봐주는 모습이 조금 웃겼습니다.
세 번째의 책은 우리나라 한글입니다. 요즘, 학생들은 비속어, 이상한 말을 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말을 안 쓰고, 이런 말 등 핵 꿀잼, 핵 노잼, ㅋㅋ 등 이런 말을 자주 쓰게 됩니다. 한글을 안 쓰고, 비속어 등 사용이 많아져 지금은 우리나라 언어가 파괴될 뿐이 아니라 저학년 애들도 많이 씁니다.
훈민정음은 14자이었고, 지금은 24자입니다. 옛날에 섰던 언어들은 여우비, 시나브로, 타래, 깨금발 등 안 쓰고 다른 말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한글이 훼손이나 파괴가 될 수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네 번째의 책은 풀빵엄마입니다.
풀빵 엄마는 풀빵 장사를 합니다. 진주와 진우가 함께 삽니다. 진주의 엄마께서는 암을 앓고 계십니다. 진주는 그전에 엄마가 아프다는 걸 모르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하지만 맨 마지막에 진주 엄마도 죽습니다. 엄마는 결국 진주의 받아쓰기 100점을 못 보고 떠나게 됩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이야기가 쭉 돼서 이해가 갑니다. 책을 읽게 되면 책의 지식을 알게 되고, 세상을 보는 폭이 넓어질 뿐만 아니라 어휘력도 얻게 되고, 상상력도 얻게 됩니다.
책 속의 지혜를 알게 되면, 친구들과 사귀는 것도 쉬워집니다. 앞으로 해미초 학생들이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책 속의 새로운 여행의 길을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박혜진 학생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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