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배는 지난 10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26 대회에서 마이티 모에게 1라운드 37초 만에 실신 KO패한 바 있다.
당초 마이티 모는 로드FC 27 인 차이나 대회에서 명현만(30)과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최무배와의 리매치가 확정되면서 대진에 변동이 생겼다.
로드FC 권영복 실장은 “무제한급 토너먼트를 계획,조율하는 과정에서 최무배 선수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 고민 끝에 대회사에서도 재도전을 원하는 최무배 선수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명현만은 중국 내 헤비급 1위 선수와 맞붙는다”고 덧붙였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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