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11월 11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11월 11일

  • 승인 2015-11-10 20:43
  • 신문게재 2015-11-11 21면
▶ 쥐띠
자신이 저질러 놓고서 감당 못할 것은 하지마라. 가끔은 엉뚱한 행동으로 가족들을 놀라게 하는 성격을 고쳐라. 2·3·7월생 생업도 중요하지만 가정을 지키고 안정이 필요하다. 당신의 아내가 울고 있음을 알고 있는지.

▶ 소띠
사소한 일로 오해가 있으나 시간이 해결해주니 성급히 굴지마라.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애정에는 부정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삼가라 주위에 보이지 않는 눈이 수없이 많음을 인식하고 언행 조심하라. 구설이 따른다.

▶범띠
혼자만의 욕심보다는 남을 돕는 이에게는 큰 이득이 생기니 차근차근 탑을 쌓듯이 베풀면 한꺼번에 복이 올 수. 4·8·10월생 신병이 악화될 수 있고 우울증이 빠질까 염려된다. 애정에는 욕심을 버려라.

▶토끼띠
필요 이상으로 감정을 내는 것은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손해 볼 경우가 있다. 애정에 실패한 사람 여자는 연하가 남자는 연상이 따르는 격. 좋은 인연이 될듯하다. 금전 조달은 될듯하면서 침체 상태가 될 듯.

▶용띠
꾸준함은 성공을 가져오는 것처럼 새로운 것보다는 현재를 지켜나감이 길하다. 자신 없이 하는 일은 자신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을 하는 격이니 용기가 필요할 때. 3·7·12월생은 남녀 간에 한발 양보해서 성격을 맞추어라.

▶뱀띠
서로 간에 기쁨과 즐거움이 교차할 수. 여러 가지 모임으로 지출도 많으나 수입도 있겠다. 기혼 여성은 직업을 갖고 싶으면 부업으로 작게 시작한다면 짭짤한 재미를 볼 수 있겠다. 욕심은 금물. 행과 불행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 말띠
이럴까 저럴까 망설임이 많은 수. 욕심이 많아 현혹될 염려 있다. 자기 것만 위해서 전력하고 만족함을 얻어라 돼지·범·뱀 ` 원숭이띠를 믿는 것은 물질에 눈이 어두우면 관재수 따르니 욕심은 금물.

▶양띠
사람의 마음은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 마음깊이까지 헤아릴 수는 없다. 십분 경계하는 자세로 접근하라. 1·9·12월생은 애정도 금운도 차차 안정되고 있으니 기분전환해서 새로운 설계 속에 행복을 찾을 것.

▶원숭이띠
포부는 크나 모든 일이 체계가 잡히지 않고 정리가 잘되지 않으니 조금은 답답하지만 곧 풀리고 성취할 수 있다. 건강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할 때. 들뜬 기분에 음주운전은 절대금물. 돼지·원숭이·범띠가 도움 줄 듯.

▶ 닭띠
기본적인 자세가 되어 있다면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존경받을 수 있다. 현 시대는 암탉이 울어야 집안이 부유해진다.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이 되면 마음껏 활동하라 여자라고 못할 것 없지 않는가.

▶ 개띠
모든 문제는 마음에서 오는 것. 마음은 항상 자신을 지배하는 주인이므로 안정을 찾아야 한다. 말·양·쥐·개띠를 좋아 했다가 미움으로 변하는 것은 남을 무시하는 성격 때문이니 스스로 마음을 갈고 닦음이 좋을 듯.

▶돼지띠
마음에 안정을 찾고 목표를 정해 놓고서 차분하게 계획대로 추진하면 차질이 없겠다. 모든 문제는 흐르는 물과 같이 풀어야 한다. 순리대로 행하며 급하게 서두름은 금물. 4·5·10월생 남쪽일이 해결될 듯.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2.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3.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4.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5.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1.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2.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3.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4. 유등노인복지관,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5. [화제의 인물]직원들 환갑잔치 해주는 대전아너소사이어티 117호 고윤석 (주)파인네스트 대표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