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민 학생 |
10일 건양대에 따르면, 강소민(심리상담치료학과 4학년)학생이 전북대에서 열린 대회 공모전에서 ‘CK-1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대상을 받았다.
대학특성화사업 전국포럼은 CK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국 각 대학의 341개 사업단이 참여했다.
강씨는 “지역아동센터 등 주변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문제점을 팀 프로젝트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활동으로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히 지켜줄 수 있는 임상심리사 꿈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오는 1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박아영(의료IT공학과 4학년)학생이 5분야(컴퓨터, IT, 기타)은상을 수상한다.
박씨는 헬스 케어 분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개척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계획적인 대학생활과 학습목표 설정, 자격증 취득 계획 등과 함께 성과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의료IT공학과는 지난 4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컴퓨터공학 심화프로그램’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