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대학과는 다른 형식으로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주목.
총학생회는 성명서를 통해 “세상은 하나의 생각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합쳐짐으로써 나와 다른 것을 이해하는 것부터 세상이 시작된다”고 강조.
이번 성명서는 전체 학생들을 대상의 정책투표로 채택됐으며 전체 학부생중 15.8%가 참여해 무려 83%라는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
최소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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