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도민 1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토론회는 '충남 학부모·도민이 바라는 충남교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주요 정책의 방향 설정 ▲공감대 형성 ▲의사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부모·도민 원탁토론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중 충남교육청이 처음이며, 도교육청 관할 평생교육기관을 중심으로 3개 권역으로 나눠 오는 30일 천안지역, 11월 3일 논산지역에서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내포=이승규 기자 es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