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당에서 2년간 1만명씩 해서 2만명을 추가 입영 확대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매년 1만명씩 입영을 늘이기로 했다”며 “약 300억 이르는 예산은 당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매년 4000여명을 선발하는 산업기능요원도 한시적으로 2000여명 더 뽑아 매년 6000여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36개월인 근무기간 단축에 대해서는 향후 신중하게 검토하기로 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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