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결핵관리 정책에 대한 최근 경향과 관리방법, 예방법 등을 살펴봄으로써 학교 현장에 적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보건교사들의 위기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판례를 통한 학교 사고의 법적 안전 ▲결핵과 잠복결핵, 감염특성, 진단법 및 치료법 ▲결핵예방법 ▲국가 결핵관리 정책 ▲결핵 발생 시 대처방법 ▲학교에서의 감염병 관리의 실제 등 전문강좌로 진행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보건교사들의 결핵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현장업무에 적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포=이승규 기자 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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