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교육 체험은 5세부터 7세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다문화 강사들이 각 나라의 다양한 강의와 체험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특별히 교육대상을 10명 선착순으로 모집해 다문화가족 아동들과 일반 아동들이 함께 교류하며 배울 수 있는 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과정은 2차로 나눠 진행하며 1차에서 각 나라들의 간단한 음식을 만들 수 있고 아이들은 일본 초밥, 우즈벡 과자 등 요리를 만들 뿐만 아니라 언제·어디서·어떻게 음식이 탄생이 되었는지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음식 문화에 대해 학습 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교육 방식이다. 또한 2차는 각 나라들의 문화를 살려 만들기와 전통놀이 등이 이뤄지며 다문화 교육 체험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아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다문화에 대해 학습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진행해 아이들에게 흥미있는 다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당진=박하늬 명예기자(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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