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공단은 내년 1월부터 전 직원에 대한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게 된다.
공단은 지난 22일 이일규 이사장을 비롯한 김종하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노사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일규 이사장은 “고용안정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준 노동조합과 공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온 직원이 적극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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