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6일까지 유성호텔에서 진행되는 오픈하우스는 기업별 바이어 초청의 어려운 여건을 도와주고, 기업의 마케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해외바이어와 기업 간의 협력 환경을 조성해 원활하게 연결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이탈리아, 이스라엘 등 9개국에서 30명의 해외바이어, 7명의 국내바이어, 참여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총 9건 20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이 이루어졌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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