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선 박송현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과 NH농협은행 안병서 대전영업본부장도 참석, 펀드에 가입했다.
박송현 본부장은 “대전지역 농협 대표자들이 청년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가입했다”고 했다.
유성농협 류광석 조합장은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농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처럼 청년들에 대한 관심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청년희망펀드' 상품을 출시했으며,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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