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산·학 협력을 맺은 지역 대학 140여명의 학생에게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준비를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 KR연구원 소속 품질시험센터에서는 지역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송대, 배재대 및 홍익대(세종캠퍼스) 등 인근대학에서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에게 ▲건설재료기사·콘크리트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멘트비중시험, 콘크리트 압축강도시험 등 실기과목 교육훈련 ▲학교에서 배운 이론지식을 취업 후 실무에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각종 시험장비의 사용과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취업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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