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 영무예다음 에코타운 견본주택 16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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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 영무예다음 에코타운 견본주택 16일 공개

우수저수시설·태양광발전기 설치로 공용수도·전기료 절감효과 기대 넓은 주차공간과 커뮤니티 마련… 지구내 최고 높이, 조망권 탁월

  • 승인 2015-10-13 17:48
  • 신문게재 2015-10-14 7면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영무건설이 청정자연 아파트를 대전시민에게 선사한다.

대전시 유성구 노은지구의 소강상태인 부동산 분양 열기를 견인해줄 영무건설은 기존의 성공분양의 신화를 바탕으로 유성구 노은3지구에 최고의 품질로 모두 615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영무건설은 유성구 노은3지구 첫 자리에 민영아파트를 분양해 지역의 민간주택단지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6일 견본주택이 공개되는 '영무예다음 에코타운'<투시도>은 노은3지구 내 최고의 숲세권 프리미엄과 힐링특별가에 걸맞는 친환경적 입지조건으로 지역 내 실수요자들과 외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내 우수저류시설(395t)을 설치, 조경수에 물 공급이 가능해 공용수도료를 절감할 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해 공용전기료까지 절감시키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이유리를 시공해 단열효과를 높였으며, 압출법 보온판 특화 측벽 시공, 결로방지 설계를 적용하는 등 제반 노력으로 녹색건축인증 우수 등급 및 에너지효율 1등급에 맞는 시공을 해 입주민들은 재산세 10%를 5년간 감면받는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영무예다음 에코타운은 지하 3층, 지상 9층이하, 17개 동으로 모두 615세대 규모의 단지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인 84㎡ A, B, C 3개 타입과 74㎡, 79㎡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통풍과 채광에 매우 유리하게 배치된다. 단지 옆에 근린공원이 위치해 생활의 쾌적성을 더했다.

노은3지구내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해 조망권이 탁월한 아파트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춰 명실상부한 힐/링/특/별/家 에코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영무예다음 에코타운은 충북혁신도시 대단지에 시공된 내부 마감재 및 인테리어가 업그레이드돼 적용된다.

외벽은 2층까지는 석재로 마감되며, 세대당 1.3대의 주차대수와 그중 250대의 광폭주차공간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주민공동시설인 무인 택배,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GX룸, 스쿼시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및 공용세탁실, 편백나무 독서실 등 편리성과 쾌적성, 입주민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커뮤니티시설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계획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견본주택(문의: 1566-0466)은 대전시 유성 온천역 인근(유성구 봉명동 1017-2번지)에 마련되며 오는 16일부터 실제 내부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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