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백제역사유적지구 관광객 유치와 지방정부 수소산업 육성 현황도 타진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방문 일정은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현지사와의 간담회로 시작한다. 13일에는 일본 고도기술 업체 2곳과 투자 협상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들 두 업체는 천안5산단 외투지역과 아산 둔포 지역에 각각 500만 달러, 1600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도쿄 내 호텔에서 열리는 백제 문화관광 프로모션에 참석,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팔을 걷는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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