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10월 11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10월 11일

음력 8월 29일/구삼원 제공

  • 승인 2015-10-09 14:45
▶ 쥐띠
현재의 모든 일들이 순조로우나 뜻밖에 일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자만은 금물. 침착하게 대처해 나가면 가정 또한 편안함으로 웃음지울 수 있을 듯. ㅁ · ㅍ · ㅎ성씨는 작은일이던 큰일이던 욕심은 더 큰 욕심을 낳게 되니 명심하길.

▶ 소띠
분위기를 바꾸어 새로운 일에 대비하라. 과감한 대책을 세우고 도전하면 모든 것들이 길운으로 연결될 듯. 세상에서 성공한 자는 가정을 원만하게 하고 사랑을 주고받는 자이니 1 · 4 · 9월생 용기를 갖고 밀고 나감이 좋을 듯.

▶범띠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고 있으나 내일의 번영을 위해 과감한 투자는 성공으로 이끌 수. 그러나 너무 물질에 억매이지 말고 마음에 여유를 갖고 모든 사물들을 풍요롭게 받아들일 때 주위가 윤택해지고 보는 안목이 넓어짐을 알아라.

▶토끼띠
앞으로 나가는 것보다 작전상 후퇴하는 것도 한 지혜임을 알라. 인생은 평온한 상태에서 때로는 만족치 못하고 권태롭고 짜증스러운 때가 있다 그러나 그 순간을 이기고 다시 재기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때.

▶용띠
벌려 놓은 일이 답답하게 풀리지 않지만 매사에 느긋함을 갖고 임하라. 자기의 불행은 크게 보이고 남에 불행은 안중에도 없어 생각한다면 평생을 헤어나지 못하니 먼저 남을 생각하여 일처리를 하는 아량을 상대에게 보여라.

▶뱀띠
모처럼의 좋은 시기가 찾아와 작은 것으로도 큰 것을 만들 수 있는 행운이 따르는 격. 그러나 가정은 남들이 보는 것과 달리 부부가 서로 화합을 이루지 못하니 안정을 잃고 있구나. 한발씩 양보하며 가정을 지키는 길이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다.

▶ 말띠
내 생각이 분명 옳은 일이지만 상대는 알아주지 않는다고 대립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라. 포부를 넓게 갖는 자 만이 성공할 수 있는 법. 눈앞에 보이는 것만 생각말고 내면에 있는 것을 파악하여 처리할 때 주위에 찬사를 한 몸에 받겠다.

▶양띠
좋은 소리도 세 번이상하면 잔소리가 되고 듣기 싫어한다. 상대의 마음을 너무 많이 저울질하다 모든 것 잃게 되니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믿고 따름이 좋을 듯. 마음과 육체를 바로하고 오직 한길로 전진하라.

▶원숭이띠
주위사람들의 오해를 받을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참고 인내하는 미덕을 기를 때 성공의 열쇠는 당신의 것이 될 수 있음을 알라. 4 · 8 · 10월생 남에게 속박받기를 싫어하기 이전에 본인이 먼저 마음에 문을 열고 상대를 받아들일 때 큰 성과 있을 듯.

▶ 닭띠
벌려 놓은 일들이 하나하나 마무리되어 진행되니 본인의 능력을 맘껏 활용하는 시기만큼 자만심만 버린다면 곳곳에서 좋은소식 안겨줄 듯. 힘들었던 때를 생각하고 상대를 마음껏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라.

▶ 개띠
판단력이 뛰어나 어떠한 일이라도 이룰 수 있지만 투기를 삼가라 쉽게 벌면 쉽게 나가고 남을 울리면 자기도 운다는 이치를 빨리 알아라. 부부간에 갈등 또한 욕심에서 비롯되니 양보의 미덕을 길러야 할 때.

▶돼지띠
감당하기 힘든 일이 연속 된다 해도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주어진 일의 결과에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지난일은 빨리 잊고 새로운 삶을 찾도록 노력함이 현명할 뿐이다.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2.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3.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4.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5.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1.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2.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3.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4. 유등노인복지관,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5. [화제의 인물]직원들 환갑잔치 해주는 대전아너소사이어티 117호 고윤석 (주)파인네스트 대표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