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시회는 '선비의 도시 유성에서 만나는 춤추는 국화'란 주제로, 40여 종의 국화 10만포기와 꽃탑 2개, 조형물 900개, 토피어리 20개, 국화분재 200여 점을 비롯해 80m에 이르는 전통 생활식물 터널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회는 공간별 4개의 테마에 맞춘 스토리텔링 전개와 국화분재, 각종 목공예 작품,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 등이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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