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상자는 지역발전부문 정진, 사회복지부문 이근명(여), 문화예술부문 고석근, 체육진흥부문 양연섭, 충효실천부문 김명호씨가 선정됐다.
올해 처음 공모해 시상하는 대덕구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기위해 마련됐다.
대덕구는 오는 3일 KT&G 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구민의 날 화합큰잔치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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