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9월 26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9월 26일

음력 8월 14일/구삼원 제공

  • 승인 2015-09-25 12:27
▶ 쥐띠
번거롭고 답답하던 일들이 주위의 도움으로 시원스럽게 풀릴운. 애써 확장하려하지 말고 현재 위치를 확고히 다져라. 5 · 8 · 12월생 금전 손실이 예상되니 먼 길 출타는 삼갈 것. ㄱ · ㅊ · ㅍ성씨 동업은 피하라. 구설로 마음고생 심할 듯.

▶ 소띠
구설이나 잔꾀를 부리지 말고 성실한 자세가 요구됨. ㅂ · ㅊ · ㅎ성씨 내것과 남의 것을 분별할 때 짊어진 짐을 덜 수 있을 듯. 종기는 아픔을 참고 짜야 만이 상처가 아무는 법을 깨달아야 할 때다. 쥐 · 개 · 토끼띠와 함께 협력을 이루어라.

▶범띠
최선을 다해 일을 하나 분주하기만 할 뿐 만족감을 얻지 못하니 마음이 불안한 상태구나. 북쪽에서 도움줄자 나타날 수. 매사에 겸허하고 남의 처지를 이해하는 마음이 따를 때 사업과 가정에 만사 길할 듯.

▶토끼띠
급할수록 천천히란 말을 상기하여 매사에 신중한 자세를 가질 때 예상치 못한 희망이 찾아오고 희소식이 들리겠다. 애정은 여유있게 배짱부리다 빼앗기는 수니 자존심을 내세우지 마라. 10 · 11 · 12월생 푸른계열은 피할 것.

▶용띠
모든 일이 순탄하게 풀리니 소원 성취할 수. 귀인의 도움을 받으니 탄탄대로를 달릴 수 있는 운이다. 경거망동은 삼가고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남도 지배할 수 있음을 알고 행하라. ㄱ · ㅂ · ㅇ성씨 자녀를 관찰있게 지켜볼 때다.

▶뱀띠
보기에는 아주 위태하나 약간의 어려움만 극복한다면 그 빛이 세상의 어둠을 밝힐 수. 자포자기는 금물이며 약간의 재물이 따르나 허황된 꿈을 꾸니 금전으로만 손실이 뒤따를 듯. 문서관리 철저히 하되 애정운 길하다.

▶ 말띠
결전의 그날이 멀지 않아 다가오니 작은 일을 정성껏 이룰 때 큰일도 이룬다는 사실을 알아라.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자세야말로 사업발전에 큰 영향을 주겠다. 소 · 말 · 개띠가 귀인이 되어 줄 듯. 어제의 실수를 반성하여 내일의 계획을 참고하라.

▶양띠
기름진 대지에 오곡백과가 풍성하니 마음의 여유가 있겠다. 윗사람을 잘 받들면 출세운이 열리고 부동산 의류업 종사자는 길하다. 4 · 7 · 9월생 친구와의 우정이 막혔던 문제에 해결될 좋은 기회가 왔음을 알고 처신하라.

▶원숭이띠
여기저기 일만 벌려 놓으면 예상치 못한 빚을 질 신세가 될 운. 분수밖에 일에는 눈을 돌리지 말고 현 상태에서 최선을 다할 때 지금보다 기쁨이 두 배 되겠다. 북쪽의 여행은 예상 못한 사건이 있겠으니 내일로 미루면 좋고 투자하는 사업 재점검 하라.

▶ 닭띠
지금의 난관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받아들이면 극복할 슬기를 배울 기회가 오겠다. 시련 속에 배움을 얻어 전화위복이 될 운. 추진하는 일 희망을 갖고 임할 때 쥐 · 닭 · 양띠가 협력자가 되어 주니 모든 일 성사가 있겠다.

▶ 개띠
깊이 생각한 언행이 나의 이미지를 좋게 만든다. 등 돌리며 적이 되는 일은 사소한 일로 인한 것이니 항상 사랑을 주고 베풀면 몇 배의 이득이 내게 돌아옴을 알라. 10 · 11 · 12월생 회색 옷이 사방의 귀인을 만드는 역할을 해줄 듯.

▶돼지띠
불안과 방황하는 마음이 추진 중인 사업에 영향을 끼치겠다. 가까운 친구와 대화가 안정된 마음 줄 듯. 먼저 도움을 요청할 줄 아는 자세가 문제의 해답을 주겠다. 믿음 갖고 진행하는 일의 빠른 성장은 북서쪽 귀인의 협조가 있으면 큰 힘이 될 듯.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2.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3.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4.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5.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1.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2.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3.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4. 유등노인복지관,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5. [화제의 인물]직원들 환갑잔치 해주는 대전아너소사이어티 117호 고윤석 (주)파인네스트 대표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