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옛 충남도청 단재홀에서 개최된 시민희망콘서트에서 권 시장이 시정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
24일 옛 충남도청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콘서트는 사업들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가 밝힌 주요 성과는 국방신뢰성센터 유치, 2017 APCS 유치, 대전산단 재생사업 본격 추진, 사이언스콤플렉스 협상 타결, 청년인력관리센터와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 청소년위캔센터와 손소리복지관 개관, 효문화진흥원 본격 추진, 원도심 지식산업센터와 대전디자인센터 유치, 세종시 2단계 수돗물 공급 등이다.
이어 권선택 시장과 박재묵 시민행복위원장과 정순목 국방산업자문관, 김종민 대전산업단지협회장, 이명완 마케팅공사 사장, 백운미 청소년문화의 집 관장 등이 참여한 토크 콘서트에서는 시정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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