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수는 2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위원 위촉장을 받고 오는 2017년 10월까지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최교수는 자치제도분과위원회 소속으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과 발전과제 이행상황에 대한 점검 및 평가 등에 주안점을 두고 활동하게 된다.
한편 제2기 위원회는 자치제도와 지방분권, 행정체계개편 등 3개 분과위원회에 모두 27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위원장은 2013년 1기 위원장을 맡았던 심대평 위원장이 계속 맡는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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