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장외 무대에서는 '2015시즌 스토리 월'을 설치해 팬들이 2015시즌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입장 관중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선수 버블헤드를 증정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2016 신인선수 환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시구에는 2016 신인 선수를 대표해 2차 1라운드 지명된 김재영 선수가 실시하고, 시타는 1차 지명 김주현 선수가 실시한다.
경기 후에는 선수단 전원이 그라운드에 나와 실제 착용했던 기념 모자를 팬들에게 투척하며, 한화이글스 김신연 대표이사의 팬 감사 영상과 함께 선수단을 대표해서 주장 김태균 선수가 감사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구단 응원가를 모티브로한 대북&깃발 퍼포먼스 공연과 함께 2015시즌 피날레 불꽃쇼가 진행한다.
한화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날 홈 경기 일반석에 한해 무료로 개방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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