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통번역사들은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회원으로 캄보디아-념속하리, 태국-지라판, 필리핀-체리린라보사, 베트남-박소연, 중국-장가경, 몽골-김지혜씨가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의 목적은 최근 한국에 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아지면서 사건이 발생 할 때 피의자나 피해자 중 외국인이 발견됐을 때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통역이 필요해서 이뤄졌으며 각 나라의 통·번역사들이 함께 모여 인사하고 통역할 때 주의사항, 통역하는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통·번역사들은 “앞으로 무슨 문제가 발생하고 통·번역 관련한 일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당진=념속하리 명예기자(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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