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도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지역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공급하고 햅쌀, 사과, 배, 밤, 한과 등 제수용품과 추석선물용 세트를 시중 가격보다 10~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장터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계란 무료증정 행사, 불고기·삼겹살 시식회 등 특별행사도 함께 열린다.
조권형 본부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신토불이창구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우수한 지역농특산물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판매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최소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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