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폐박물관. /사진=중도DB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화폐박물관 관람객이 지난 18일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화폐박물관은 관람객 400만번째 관람객과 전 후 관람객에게 1000원 전지은행권과 1만원 연결형은행권 기념액자를 증정했다.
화폐박물관의 400만번째 방문객 이정아씨는 “기념화폐를 받는 행운을 잡았는데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폐박물관은 1988년에 설립돼 국민들에게 화폐역사와 화폐문화를 알려왔으며 화폐경제교육·방학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최소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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