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충남지회(회장 김흥래)가 주관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정신장애인에 관한 편견 바꾸기' 선포, 시설 발표회 및 장기자랑,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정신보건시설 발전 유공으로 천안기독성심원과 홍성정신요양원이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 정신보건 간호사 이춘애 씨와 생활복지사 서병권 씨 등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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