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회교육은 도내 공공기관 및 15개 시·군 구매·계약 업무 담당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및 우수사례 소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1층 로비에서는 도내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12개 장애인 보호작업장이 참여하는 전시·판매 행사도 진행돼 중증장애인 생산제품을 즉석에서 주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당진시 해나루보호작업장의 커피 시음 행사와 금산군 보호작업장의 홍삼엑기스 시음 등 22개 생산품목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운영된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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