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년과 6·15 남북 공동선언 15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날 토크쇼는 최교진 교육감과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비롯, 세종시의 중·고 학생회와 학부모 그리고 학교통일교육 담당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토크쇼는 '통일, 하늘을 날다'라는 표어와 '통일은 과정이다'라는 주제로, 정완숙 통일맞이 운영위원의 사회로 토론마당, 통일의 염원을 담은 비행기를 날리는 통일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유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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